한국교총, 한국투자증권과 업무협약 체결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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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연금운용 지원 및 

금융교육 강화로 교원 복지 향상 기대

한국교총, 한국투자증권과 교원 노후연금 안정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11.3.(월) 오후 3시, 한국투자증권 1층 컨퍼런스홀(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8)-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는 3일(월)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8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사장 김성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원 노후 생활 안정과 금융지식 향상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2.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원들의 노후연금 운용을 지원하고, 금융 관련 정보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원들의 복지 향상과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교총은 교원의 전문적·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권 확립을 목표로 1947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교원단체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회원 대상 연금상품 제공 △연금제도 관련 정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연금운용 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의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 및 협력 등이다.

3. 한국투자증권은 우리나라 최초의 투자신탁회사인 구(舊) 한국투자증권(1974년 설립)과 동원금융지주의 계열사인 구(舊) 동원증권(1968년 설립)과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종합증권사로서 지난 50여 년간 한국 금융시장을 선도하며, 안정적인 수익성과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총 회원들에게 최적의 연금상품과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교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며 장기적인 재무 설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4.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은 “교원들의 노후 걱정을 덜어드리고, 금융지식을 높이기 위한 이번 협약이 회원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교원들의 노후 안정과 금융지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교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